최근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문제를 예방하고 투약자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와 서비스가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개선한다. 또 사각지대 없는 마약류 예방·재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4시 마약류 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6월 시행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오는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개선한다고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5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그리는 그린(Green) 박람회'를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며,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청소년 참여와 환경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고, 3D 전시관과 확장 가상 세계 등을 활용하여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강의하는 ‘청소년 100인 특강’과 멘토 특강이 준비되었다.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주제로 7분 내외로 강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의 청소년이 사회자로 나서 전야제와 개막식, 폐막식을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보는 ‘청소년정책 주장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청소년 골든벨(황금종을 울려라)’, ‘청년 먹거리트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한다.‘청소년의 달’은 지난 196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988년 법적근거를 갖춘 이후 올해로 31년째를 맞이한다.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총 600여 개의 문화‧예술‧과학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이 차례로 개최된다.‘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미래 100년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활동하며 교류하는 장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5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축제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청소년 모의 선거 등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었다.‘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장래 직업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존’, ‘진로존’, ‘행복존’, ‘창의존’, ‘안전존’ 5개 주제관을 포함해 총 1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