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11월 30일(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사업 활동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활동하는 매니저를 비롯해 청년활동가, 참여기업이 함께하여 성과를 공유했다.2022년 드림투게더 사업은 경기도가 32개 시·군과 협력해 고용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실시한 공모 사업인 일자리정책마켓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가 선정되어 진행하는 신규 일자리 발굴 사업이다.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드림투게더 사업을 통해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최근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지역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각 부처가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창업 및 경영 활성화 등 지원을 통해 지역 활력의 매개로 삼으려는 정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오는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5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철원군 평화전망대와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남북산림청년활동가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캠프는 최근 남북관계 훈풍을 타고 논의되고 있는 남북교류의 방향을 남북산림협력을 기반으로 청년들과 함께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캠프에는 김재현 청장이 기조발제자로 나서 ‘숲 속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현장의견 수련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산림 및 남북교류분야의 청년활동가 50여 명이 ▲산림보전과 복지 ▲산림문화와 일상 ▲산림기반 남북청년 교류
2017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역사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체득하는 광복절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정부청사 옆)에서 열렸다.서울국학원은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 전야제 및 국민강좌, 무명독립군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