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갖가지 체험교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과 자연문화재연구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의 연구, 보존, 복원 관련 기술을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23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6개 국립청소년수련원과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에서 1천400여 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프로그램을 오는 8월 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매체) 활용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3월 26일 개관했다.서울예술교육센터는 용산구 서빙고로 17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 공공시설동의 1층과 5, 6층에 총면적 4,026㎡의 규모로 조성됐다. ‘10대들의 삶이 예술과 만나는 모든 것에 함께 한다’는 철학으로 ‘청소년’과 ‘미디어’에 맞춘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과도한 입시 준비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우울과 스트레스가 많은 10대 청소년에게 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연극센터는 현장 연극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이하 ‘플레이업 아카데미’)를 8월 31일(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는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총 82개 강좌를 진행하고 1,511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한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는 강내영(화면해설가), 강량원(연출가), 김신록(배우), 김은성(극작가), 김혜리(교수), 장재키
국내에서 유일한 장애예술가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와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레지던시인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총 7명의 예술가가 5개월간 진행해온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인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비장애 예술가가 서로 다른 언어와 감각을 교류하는 과정을 담은 전시 ‘멀티탭: 감각을 연결하기’를 11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JCC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참여 작가는 각각 ‘병풍풍경’과 ‘Happy Hour’이라는 두 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진행했다. ‘병풍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연희문학창작촌은 '2017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부제 : ‘도시와 골목- 아시아 작가들, 골목을 이야기하다’)을 오는 28일(화)부터 12월 1일(금)까지 연희문학창작촌과 신촌 등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도시, 골목’을 주제로 아시아 5개국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결과를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에 초청된 외국 작가는 자 응
문학은 도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아시아 9개 나라 문인들이 서울에 모여 그들이 살아가는 도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은 '2016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부제: 문학이 기억하는 도시-서울, 아시아)'에서다. 이 워크숍은 6월 29일(수)부터 7월 3일(일)까지 연희문학창작촌과 시민청에서 개최한다. '2016 아시
이야기판과 쇼케이스, 예술가토크가 어우러지는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가 오는 19일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펼쳐진다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소장 최영애)는 2011년 5월 개소 이후, 청소년극의 연구와 작품개발을 진행한 4년 동안의 작업을 함께 수확하고, 나누는 장인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를 마련하였다. 청소년극 '가을 페스타'는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