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주년 3ㆍ1절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3ㆍ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2월 29일(월) 부산의 ‘일신여학교 3ㆍ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57개 지역에서 개최된다.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지역별 만세운동일을 전후하여 2월말부터 6월까지 지방문화원, 청년회의소, 독립운동 관련 기념사업회 등 민간단체가 주
삼각산 단군제례를 찾아서“외국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우리에게 당신의 정체성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를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정체성은 우리의 본 모습이라고 할 때 우리의 본 모습은 하늘에는 북두칠성이 있고 땅에는 백두산과 삼각산, 지리산, 한라산이 있으며 임금에는 단군이 있고, 나라에는 고조선이 있다 하겠다.” - 김현풍 초대 강북
제93주년 3ㆍ1절을 맞이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 3. 1(목) 오후 2시 탑골공원에서 광복회원 등 1,000여 명 참석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1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수많은 선열들을 추모하고 3․1독립정신의 참 뜻을 계승하기 위한 「제93주년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을 가진다. 1일(목) 오후 2시에 탑골공원 내 3․1독립선언기념비 앞에서 광복회(회장 박유철) 주관으로 개최된다.이날 추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박유철 광복회장, 나영의 33인 민족대표 유족회장,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