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6월7일 낮 12시부터 1시40분까지 1시간40분 동안 ‘국민께 힘이 되는 일 잘하는 공무원’ 23명을 초청, 오찬을 하며 적극적 업무 수행으로 국익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어떤 분들인지 한번 꼭 만나보고 싶었다. 좋은 성과를 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전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했다.이어 “적극행정, 현장행정, 공감행정을 실천해온 여러분들을 뵈니 매우 든든하다. 국민들도 무척 좋아할 것이다. 공직자 여러분의 삶이 명예롭고 보람될 수 있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국내 우수종자의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우즈베키스탄(농업자원부 농작물품종검정센터)과 ‘식물품종보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에서 등록 완료된 신품종 재배심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것으로, 해외 재배심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서류심사만으로도 해당국가에 품종보호 등록이 가능하게 된다. 한국산 종자브랜드의 해외진출 시 품종등록 권리 확보가 필요하나, 수출국별 품종등록절차를 새롭게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국가 간 품종보호 협력을 통한 등록 간소화 체계를 공식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대에서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국제종자박람회는 농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종자산업분야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씨앗,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전시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기업과 해외바이어 유치에 주력했다. 전시장은 주제관, 산업Ⅰ․Ⅱ관, 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