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에 관한 연구 논문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계획을 공모한다.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내에서 개최되는 생명과학 국제 학술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0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조진원,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정기학술대회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4000명이 넘는 국내외 연구자가 참석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총 24개의 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200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앤드류 파이어(Andrew Fire) 스탠퍼드대 교수를 비롯한 총 4명의 기조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조진원 연세대 교수)가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대중과 최신 정보를 나누기 위해 국내 학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5월 19일 밝혔다.유튜브 채널명은 ‘Channel Molecules & Cells’으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유튜브 개설에 맞춰 첫 번째 강연을 마련해, ‘코비드-19 과학 이야기’를 전한다. 국내 최고의 바이러스 연구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병인기전 및 진단, 치료제 개발과 역학적 특성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연구현황과 발전방향을 찾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74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개최되었다. 국립수목원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추진해온 우리나라 특산식물(endemic plants)에 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우리나라 특산식물에 대한 학술적 가치, 보전 및 복원 사례, 지속가능한 활용과 산업화 방안, 관상적 가치를 이용한 정원산업 지원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
올 한해는 '한민족의 해'라고 불릴만 하다.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위한 대화와 교류가 시작되고, 평화를 향한 민족의 행보가 한걸음 한걸음씩 계속되고 있다. 한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국학원도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사단법인 국학원 사무총장 김창환 변호사를 만나 올해 국학의 성과와 내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 최근에 국학원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셨는데요. 그 성과는 어땠습니까?국학원 하반기 정기학술대회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 국가로의 방향’을 주제로 하여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국가로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 제1 발표자인 성기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남북 평화통일-그 성공의 종착점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8년 정상회담 의제는 2000년이나 2007년의 정상회담과 비교할 때 안보와 경제 의제의 동시병행적 접근으로, 기능주의적 접근에서 현실주의적 접근으로 수렴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 전후로 북중, 한미, 한중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국가로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기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남북 평화통일- 그 성공의 종착점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남북통일-민족공동체의 핵심,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변호사)이 “이념과 사상을 넘어 남북을 하나로 만드는 통일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문가 발제 후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는 급진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고 문화와 경제교류를 통하여 남한과 북한이 동질성을 회복하여 마침내 하나로 통일을 이루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우리 국민은 세월호 사건 이후 촛불집회를 통하여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고, 그러한 원동력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조차도 부러워할 수준이다.그러나 아쉽게도 세월호 사건으로 촉발된 촛불집회는 대통령을 탄핵하여 구속시키고 보수정권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의 '홍익대통령의 5대 조건' 기조강연과 학술발표로 진행됐다.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은 고민이 많다. 어떠한 대통령을 뽑을 것인가? 이에 관해 조선의 세종과 정조의 역사를 통해 홍익대통령을 찾아야 한다는 학술발표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