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전국 박물관에서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맞이 문화행사가 풍요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상설전시실 곳곳에 있는‘어린이’관련 전시품 20건 25점을 소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5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제101회 어린이날 오지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 문화행사로 '오늘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천마를 타고 노닐다’를 운영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체험 행사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프로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1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중 ▲정부혁신, ▲자치분권·지역활력, ▲국민안전 3개 분야에서 국민들의 일상을 좀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10개를 선정해 소개했다.올해부터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제가 전국 지자체에 도입된다. 이를 통해, 생활안전, 아동·여성, 교통 분야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가 제공된다.정부부처·지자체에서 제공하는 300여 종의 수혜서비스를 정부24를 통해 한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되고, 풍수해 보험료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확대되어 홍수, 태풍, 폭설 등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원, 검찰, 경찰은 오직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새로 태어나야 난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권력기관 개혁을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정권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권력기관이야말로 100년 전 선조들이 온몸을 던져 타파하고자 했던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올해 우리는 일제시대를 거치며 비뚤어진 권력기관의 그림자를 완전히 벗어버리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며 “국정원‧검찰‧경찰 개혁은 정권의 이익이나 정략적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