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해안가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주최했다. 이날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올해 입학생인 7기 경남학습관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참가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했다.벤자민학교 17개 학습관 중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단체 프로젝트 중 지구환경 활동의 하나로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서로 도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지난 5월 19일, 경남 거제시 거제여성회관에서는 ‘거제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발대식 및 120세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거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거제시민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EM흙공 만들기 체험과 거제시 지구시민운동연합 발대식, 지구선언문 낭독, 120세 강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참석한 김담희(60, 연초)씨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떠올랐다. 일회용품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EM비누, 천연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지구환경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