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극문학 공연예술축제인 (한국극작가협회 주최, 대한민국 극작엑스포 운영위원회 주관)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는 , ,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한국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인 故 엄인희 작가를 조명하는 낭독공연과 세미나, 부대행사로 '희곡마켓', '한국희곡 명작선', '신진작가 프리뷰' 등이 진행된다.본 행사에 앞서 11월 29일부터 열린 전시에서는
두 번째 희곡열전:이강백전이 5월 25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 공간아울, 스튜디오 블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6월에는 '두 번째 희곡열전 : 이강백전' 참가 예술단체 극단 'B급 박물관 개관, 비로소'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알'을 공연한다. 이어 극단 세인트폴의 '결혼'(이강백 작)공연이 대학로 스튜디오블루 극장에서 6월 1일(수)부터 6월12일(일)까지 열린다.희곡열전 연극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출판사 ‘평민사’, (사)한국극작가협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창작희곡의 매력을 가장 먼저 음미할 수 있는 낭독공연 축제 '남산희곡페스티벌, 다섯 번째'를 오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무료로 개최한다. 4일(화)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재개관 이후 국내 창작극의 메카로 자리 잡아온 남산예술센터의 정체성을
강릉선교장을 명품 고택으로 만든 이강백 강릉선교장 관장 등이 문화훈장을 받는다.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 등에 공로가 큰 사람을 선정하여 훈장(문화훈장, 2005년부터 서훈)과 대통령상(대한민국문화유산상, 2004년부터 시상)을 매년 문화유산헌장 제정일(12.8.)에 즈음하여 수여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문화훈장 서훈자로는 은관
전 세계 국가이름과 수도이름을 외우고, 공구 1500개의 이름과 모양을 구별하는 기억의 고수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천재도, 영재도 아닌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들일 뿐이다. KBS1 '과학카페'는 31일 밤 11시 40분에 '기억고수들의 세 가지 습관'을 방송한다.첫번째 습관은 '나만의 기억법을 찾아라'이다. 기억력부문 기네스북에 오른 에란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