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봄 기운속에 피어나는 봄을 맞아 숲을 배우며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성인을 위한 수목원 교육프로그램 ‘광릉숲문화학교’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국립자연휴양림, 특색 살린 산림복지프로그램 3월부터 본격 시작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에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 28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제2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최근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으나 아직 외국어 숲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로 외국인 안내를 위한 전문인력 발굴 및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외국인들의 국내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지원하고, 우수산림정책 해외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및 우리 숲 해외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영어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
지난 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 및 벤자민갭이어 3기 졸업식’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6기 및 벤자민갭이어 4기 입학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최초로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를 표방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인생을 바꾸는 1년’, ‘Dream Year Project’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리안스피릿은 벤자민학교를 졸업한 이들과 앞으로 벤자민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갈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5기 졸업생 양지영 양(20)은 고등학교 재학 도중, 자신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부터 폭염이 지속되면서 장시간 야외활동에 취약한 유아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을 운영하여 지역 유아 및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서부지방산림청은 남원 지역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놀이, 탐방활동 및 계절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17년 약 2만명의 수혜인원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해부터는 유아숲체험원에 유아숲지도사를 위탁, 배치하여 전문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할 예정이다. 유아 참여 기관들에게는 정기예약제를 도입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