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여름휴가지가 소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원메쎄에서「2023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및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여름 휴가 및 방학 기간을 맞아 8월 말까지 8개 소속ㆍ산하기관과 함께 친환경 여름 체험 과정인 ‘소담휴(休)’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제7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 발표했다.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농업∙농촌의 잠재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관광”이란 주제로 국내 대학(원)생 대상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농촌계획학회, 한국농촌건축학회,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농촌공간대전 2023’ 및 ‘제18회 한국농촌건축대전’을 개최한다.제1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농촌
지방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부터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본격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또 오는 3월 3일까지 ‘농촌여행 청년 기획가’를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양성기관 7곳을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지역문화 관련 교
코로나19 이후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광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 310개소의 시설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해 등급을 결정,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지난 12일 등대스탬프투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맞춰 국민들이 보다 알뜰하고 알찬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할인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사전에 관련 정보를 활용하면 보다 알뜰하게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여행으로 재생(再生)하기’를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대상 농촌관광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농촌체험이 가능한 안전한 농촌여행지를 선정ㆍ추천한다.코로나19 백신 접종(접종 후 14일 경과)을 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농촌여행지를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참여방법은 농촌여행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백신 접종 내역 확인서, 모바일앱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함께 찍은 여행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여행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27일부터 농촌여행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농촌여행할인지원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의 이용금액 30%를 할인 지원(최대 3만 원)해주는 사업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었으며 총 지원규모는 18억 원이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7월 27일부터 농협ㆍ신한ㆍ현대 3개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농촌여행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과 접촉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주목받으면서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정부가 발표한 ‘안전여행 지침’에 맞춰 여름 휴가철과 특별여행주간(7월 1일~19일)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했다.특별여행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의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의 분산 등을 위해 봄,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 마을, 강원도 원주시 동막용수골 마을, 충북 괴산군 백마권역마을, 전북 무주군 초리넝쿨마을, 경북 안동시 암산농촌전통 테마마을 5곳이 1월 겨울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으로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발표한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에서는 겨울축제와 놀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농촌 여행지로 지자체 추천을 받아 최종 결정되었다.경기권의 양평군 청운면에 있는 외갓집마을은 1월과 2월 매주 토요일 딸기송어축제에서 딸기 따기, 송어잡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눈얼음썰매와 나무꾼 지게 체험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월 7일)을 맞아 제정취지에 대한 홍보를 하고, 여름휴가철 도시민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회의원, 관광공사 관계자, 경제단체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하고, 개막식과 함께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포상이 수여되고, 농촌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