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운영하는 음식점에 지정하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이하 실천음식점) 263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은 나트륨을 줄여 1인 분량 나트륨 함량이 1,300㎎ 미만인 메뉴를 운영하는 등의 음식점을 말한다.우리 국민의 24.9%가 하루 한끼 이상을 사 먹는 등 외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식약처는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협력해 실천음식점을 지정하여, 현재까지 1,084개소가 운영 중이다. 실천음식점 사업은 소비자가 나트륨을
집 밖을 나서는 것이 쉽지 않은 겨울, 방에서 편히 쉬며 2천 년 서울 역사를 알 수 있는 강좌가 있다. 서울역사편찬원이 준비한 ‘집콕강좌’ 시리즈다. 이번 ‘집콕 강좌’ 시리즈는 서울역사편찬원이 2016년부터 진행해온 ‘서울 역사강좌’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내용을 간략하게 압축하여 집에서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7~10분 정도 짧은 클립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시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클립영상은 강의 장면을 촬영하고 편집한 형태가 아닌 책 속에서 독자가 궁금할 만한 내용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푸드페스타는 다양한 외식 이벤트로 구성된 축제의 장으로서, 올해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주제로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외식 활성화와 식사문화 개선에 소비자가 동참함으로써 외식업 활력을 제고하고, 음식점에서의 생활방역 실천 확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를 홍보하여 소비자로 하
"뭐 먹고 살아야하나?"라는 나올 정도로 물가가 올랐다. 가뜩이나 취업해서 돈벌기도 힘든데 점심 한끼 5천원은 옛말이 되었다. 국내 최대원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오는 24일부터 공장도가격을 최대 9.5% 인상한다고 밝혀 가공식품 가격 또한 연쇄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최고가를 경신 하는 기름값 때문에 소위 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