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영진위)가 한국 영화배우의 글로벌 홍보와 공신력 있는 콘텐츠 아카이빙을 위해 진행한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참여 배우의 200인 명단을 공개한다. 6월 30일(수) 오후 5시, 이 캠페인의 스페셜 사이트(theactorispresent.kr)에서 ‘전 세계를 감동시킬’ 한국 배우 200인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디지털 전시를 진행한다.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의 흥행 기여도와 독립
다큐멘터리 (Assassins)의 수입/공동배급을 맡은 ㈜더쿱, ㈜왓챠, 제공사 kth 3사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예술영화 인정 재심 결정을 환영하며 8월 개봉에 맞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들 3사는 이 지난 5월 말 영진위의 ‘독립·예술영화 인정 등에 관한 소위원회’의 예술영화 인정 심사에서 불인정을 통보받은 후 해당 영화의 심사결정에 이의를 제기, 6월 초 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다. 또한 이 작품을 영진위가 ‘예술영화’로 불인정한 것에 관한 명확한 불인정 사유를 제시해줄 것을 공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 강효미 회장(퍼스트룩 대표)과 이시연 부회장(흥미진진 대표)이 1년 연임됐다.영화마케팅사협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협회 사업과 대외 업무의 지속성을 위해 제4기 회장단의 1년 연임 안건을 이사진 회의에서 가결했다. 이에 회장단은 2022년 5월 30일까지 연임하게 됐다. 지난 2019년 5월 협회 총회에서 선출된 제4기 회장단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를 비롯해 영화 마케팅 업계가 모두 위기를 겪는 시기에 중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