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새로운 탄생을 이끌어갈 홍익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가 100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역진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정은영 역진회 서울공동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하면서 304명의 사망자를
지난 23일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등록을 하지 않아 소방·안전 점검을 한 번도 받지 않았던 불법 시설이다. 불을 진압해야할 현장의 소화기는 작동하지도 않았다. 사고 후 뒤늦게 당·정이 캠핑장 안전기준을 법으로 정하겠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안전 인식의 변화가 없이는 규제가 형식에 그칠 수 있다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이후에도 우리 사회에는 안전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한다. 최근에도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사당체육관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 뒤에는 '안전불감증'이 도사리고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히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주위 환경은 안전한가? 이곳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가 취해야 할 조치는? 위기대응 매뉴얼은 있
오늘은 성수대교가 붕괴된 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세월호 참사는 6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1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1000여 명의 시민이 인기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당시 희생자들은 공연을 더 잘 보려고 환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