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가 대규모 국제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이어, 내년 8월 아시아 최초로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올해 5월 열렸던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시작으로 올 10월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 대회, 내년 8월엔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 등 대규모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유치·개최를 위한 ‘2019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 개최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 진행 절차와 유치 이후 단계별 이행안과 효율적인 대회 운영 노하우, 사후 시설 활용 방안, 국제스포츠와 관광 연계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포럼 첫 날인 18일에는 국내외 국제스포츠이벤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19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사업 육성 사업’ 신규 대상지로 경기 양평군(바이크 파크, BIKE PARK)과 강원 평창군(동계올림픽유산), 경남 하동군(드론스포츠) 등 지자체 3곳을 선정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 등이 융‧복합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각각 국비 15억 원(연간 5억 원씩)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0일 ‘2018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대상지로 경북 의성군(컬링), 경남 밀양시(요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충북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4곳을 새로 선정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되었다.문체부는 2014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전주시, 삼척시, 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