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디지털 전환)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내년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시간급 9,160원으로 고시되었다. 올해 대비 440원(5.05%)이 증가했고, 1주 40시간 근무 시(유급휴가 포함)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4,440원인 셈이다.고용노동부가 8월 5일 고시한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간담회 7회, 현장방문 4회 및 9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 심의‧의결 후 7월 19일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후 7월 29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운영했다.해당 사안과 관련해 노동계 이의제기는 없었다. 다만 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4월 19일 오후 서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협·단체와의 첫 만남으로서, 소상공인 상생·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기본 정책철학으로 밝힌 ‘상생과 공존’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네이버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장소인 파트너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오늘(28일)부터 수수료 부담 없는 ‘제로페이’의 전국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비용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결제 중간단계가 없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작년 12월 20일부터 서울을 비롯해 경남 창원, 부산 자갈치시장 등 3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하였다.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 23일 기준 40,699개로 최근 가맹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17개 시ㆍ도의 자영업 업황 점검 및 경영애로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이번 방문은 공식통계에 쉽게 잡히지 않는 자영업자의 업황과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원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한다.이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7월 10일~11일 2일에 걸쳐 6개 팀이 6개 시·도에서 현장점검을 했다. 이 기간에 외식업 등 업종별 자영업자, 상가대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면담하여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