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새활용플라자(SUP, Seoul Upcycling Plaza)는 오는 8월 9일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 전을 개막한다.《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전은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 무분별한 자원 개발 등 현 사회가 지닌 환경과 인류세적 문제점을 보여준다. 멀쩡하지만 더는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으로 만든 작품을 통해 현재 인류의 소비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을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서울시, (사)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구 모전교 인근 청계광장에서 여름철 1회용컵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위한 ‘날마다 다회용컵(DAILY TUMBLER)’ 공익활동을 진행한다.이번 공익활동은 국민들이 날마다 다회용컵의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총 4가지 행사로 진행한다. 다회용컵을 필수품처럼 쓸 수 있도록 ▲다회용컵이 있어야 할 곳은 □□다’의 □□를 채워 넣고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인증하기 ▲테이크 아웃된 1회용컵을
서울시는 세계 최대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2019년 새활용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활용이란, 쓰임이 다한 폐기물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새활용아카데미는 올해에 삶의 기본요소인 의ㆍ식ㆍ주를 기반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새활용 맞춤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활용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새활용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요소인 의ㆍ식ㆍ주를 바탕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공동주최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 9월 19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언한 ‘플라스틱 프리 도시’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다.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김현욱,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영화배우 박
국내 최대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새활용이란, 폐기물의 디자인이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9월 한 달간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새활용 전시회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展'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 해체쇼, 친환경 놀이터, 토요장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 최대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1주년을 맞아 9월 한 달간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새활용 문화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민 축제이다.새활용이란, 폐기물의 디자인이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새활용 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새활용 제품 판매를 개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