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리마인드(Re Mind) 농산물데이(day)’ 캠페인을 추진한다.‘농산물 데이’는 농축산물 생산자 단체 등이 소비확대와 홍보를 위해 시작한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와 5월 2일 ‘오리데이’, ‘오이데이’ 6월 9일 ‘육우데이’, 닭고기를 먹는 9월 9일 ‘구구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복숭아데이(7월 26일), 포도데이(8월 8일), 쌀데이(8월 18일),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저지방 구이용 부위를 소개했다.한국인의 돼지고기 소비트렌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돼지고기 평균 소비량은 용도별로 구이용이 146.2%로 가장 많았고, 불고기·주물럭 24%, 수육·보쌈 16.1%, 조림·볶음 12.9%, 기타 0.8% 순으로 나타났다.이번에 소개하는 부위는 돼지 앞다리의 ‘꾸리살’, ‘부채살’, ‘주걱살’과 뒷다리의 ‘홍두깨살’이다. 각 부위로 구이를 한 후 육질과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