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잘 가꿔진 명품 숲길을 걸으며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됐다.산림청은 잘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고 찾아오는 길 등 관련 정보를 누리집 등에 제공하고 있다.산림청은 또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우
국토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걷기여행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드린다고 밝혔다. 가을 만끽하며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12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지난해 전개한 녹색자금 사업이 2020년 복권기금사업평가에서 92개 복권기금사업 중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대응인력 치유프로그램 지원하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데 앞장선 결과로 평가된다.2020년 녹색자금은 복권수익금 법정배분액 498억 원이 집행되었는데 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녹색기반 확충사업과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되었다.녹색기반 확충사업은 소외계층이 거주 및 이용하는 지역의 녹지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내 나눔숲
전남 치유숲에서 힐링하세요!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을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오는 2월 17일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에서, 또는
산림청은 오는 2월 3일부터 29일까지 자연휴양림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190여 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신청 접수를 받는다.산림복지바우처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5천 명이 늘어난 4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으로는 ▲개인과 단체를 명시구분 ▲이용실적을 반영한 선정기준 적용 ▲미사용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