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큐멘터리 제작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3 K-DOCS 행사’(8.22~8.25)에서 총 2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2023 K-DOCS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개최했다.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으로 제작단계에 있는 다큐멘터리를 지원하는 ‘제작단계 피치’(K-Pitch Prime)에서는 총 6편의 작품이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거대 쓰레기 산에서 쓰레기를 모아 가정을 책임지는 어린 소녀 나디아의 이야기를 다룬 K-Project의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6월 15일 개막하여 6월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온피프엔(온라인 상영관) 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영화제 10주년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이번 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막식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키즈도슨트인 지은률 학생(천왕초등학교 6학년)이 개막식 전체 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어린이영화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작은 독일, 룩셈부르크, 폴란드가 공동제작한 영화 〈울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