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 1년의 시간을 통해 자기성찰을 하며 꿈에 다가가는 미래를 설계한 인성영재들이 자신의 성장담을 펼쳤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6기 학생들이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자신의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벤자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학생들은 벤자민기공과 창작기공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벤자민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퀴즈대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부모님께 쓴 편지낭독과 가족사진 영상 상영에 참
"20대에 도덕적으로 완벽해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인격완성을 위한 13가지 덕목'을 정하여 하나씩 지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시에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또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김은비 학생 한국형 고교 완전
"나는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간이 좋은 계획을 세우고, 관심을 뺏길만한 오락거리나 다른 일을 배제하고 자신이 연구한 계획을 충실히 실천한다면, 인류의 위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1706년 식민지 보스턴의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열일곱 자녀 중 열다섯 째로 태어난 벤
- 우수 수상작: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동준 학생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 나서 정말 감명 받았다. 그렇게 부유한 환경이 아니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걸 원망하지 않았던 것을 참으로 대단하게 느꼈다. 그리고 형과의 불화로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홀연히 떠난 도전정신과 용기 등이 너무 존경스럽다.지금의 내 상태도 비슷하다. 학교를 자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