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원주지역 초등학생들이 지구시민운동을 알리는 캠페인을 하며 EM천연비누를 판매하여 모금한 7만원을 11월30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무실초등학교 6학년 신예서 학생, 구곡초등학교 6학년 이채민 학생 등은 지난 9월 28일 뇌교육전문기관인 BR뇌교육 원주지점(박은영 원장)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박진희 강사로부터 지구시민활동가 교육을 받고, EM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었다.이후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에 참여하여 11월 9일 원주 시립도서관에서 열린 미래인재강연회에서 지구시민운동을 알리는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원뇌교육협회는 지난 9일, 강원 원주시립도서관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전현선 강원뇌교육협회 대표는 “사회는 고도로 발달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문제는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해답을 찾고, 우리 아이들
“18살이면 성인이 될 때까지 2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고…” “공부 외에 다른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드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제가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더 행복했을까요?”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이다.지난 2월 27일 방영된 교육방송 특집 다큐 ‘러브 마이셀프-나 자신을 사랑하라’에서는 끊임없이 자신과 타인을 비교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자유학년제를 택해 1년 간 자신의 꿈을 찾는 아이들이 방영되었다.첫 장면은 충남 천안에 소재한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열리는 인성영재 캠프에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