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예견되는 가운데 건강과 젊음을 되찾으려는 항노화는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을 맞아 한방약초 및 항노화의 도시, 산청에서는 전통의약으로부터 찾는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할 콘텐츠를 한 자리에 담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 항노화 엑스포)’가 열린다.산청군과 산청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에 앞서 3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세종대로) 18층 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내외신기자 초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산청은 조선 시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2022년도 기관 브랜드 기획전인 ‘바이러스의 고백, Go-Back’을 4월 15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오랫동안 함께해 온 바이러스가 어떻게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바이러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지난 3년간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 및 문화 기획자, 디자이너 등 내부 전문인력들과 그 밖에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립과천과학관을 대표하는 브랜드 기획전으로 선보이게 되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월 9일 ‘기사형식 광고현황 및 소비자 인식’을 주제로 저널리즘 이슈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문철수 한신대 교수(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의 사회로 단국대 전종우 교수(커뮤니케이션 학부)가 주제 발표를 했으며, YMCA 한석현 팀장(시청자시민운동본부), 한국광고주협회 성윤호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이슈포럼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인신위의 이번 이슈포럼은 인터넷신문 환경에서 제기되는 주요이슈를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는 행사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7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을 주제로 2020 이슈포럼을 연다.이번 이슈포럼은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이 취해야 할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발제자인 이희복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는 ‘언택트 시대, 인터넷신문의 마케팅전략’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에 인터넷신문의 마케팅 전략에 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성규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는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는 컨택 뉴스’를 통해 비대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앞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봉은사역까지 ‘빛나는 동행’을 주제로 한 나비 모양의 조명설치작품(light installation)을 21개소 설치하고, 7월 9일에는 코엑스 동측 광장 계단 앞 공간에도 나비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해 7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중기부 관계자는 “‘빛나는 동행’ 영상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희망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사고와 함께함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들과 국민들 모두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의 첫 지방 분관이자, 국내 첫 정책전문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이 12일 세종시에 개관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정책정보협력망’을 구축하여, 정부는 물론 공공·민간의 연구기관들이 생산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정책자료의 공유 및 공동활용 등, 정책 업무를 지원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정책입안, 정책결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