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유네스코국제기록유산센터(사무총장 조윤명)와 함께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타슈켄트 국립도서관에서 '2023 협력국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강화 워크숍 (UNESCO Memory of the World International Training Workship, 이하 워크숍)'을 개최한다.코로나 19펜데믹 이후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올해 워크숍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제도의 현재 상황 및 트렌드 ▲세계기록유산 국가위원회 및 아태지역위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4박 5일간, '제17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이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다.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70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한다. 말레이시아, 몰디브, 홍콩, 싱가포르 등 25개국 4,0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평화를 위한 연결(Connect)! 성장(Grow)! 영향(Impact!)’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걸스카우트 국제야영은 참가 청소년들이 미래 여성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화통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이하 센터) 가 주관한 ‘2018 국제 온실가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2010년에 센터가 출범한 이래 개최되어 온 컨퍼런스는 올해 8회째로 온실가스 감축효과 분석, 탄소시장 전망 등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동향을 매년 공유해 왔다.이번 컨퍼런스는 파리협정 이후 ‘각국이 결정하는 감축기여분(이하 NDC)’ 이행 준비라는 주제로 열렸다. 김영훈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함훈 모하마드(Hamdhoon Mohamed) 몰디브 환경·에너지부 담당관, 데이비드 마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잉카테라 가이드 필드 스테이션(Inkaterra Guides Field Station, 이하 잉카테라)’이 미국 CNN트래블이 선정한 ‘지속 가능한 여행지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잉카테라는 페루의 남동부 아마존과 안데스 산맥이 만나는 ‘탐보파타 국립자연보호구’에 있다. 이곳은 에코 투어리즘 전문가 양성 및 생태계 관련 연구
대한민국의 섬, 울릉도가 10 Best Secret Islands Around The World 으로 뽑였다.'외로운 행성의 최우수 여행 2011년' 책에서 10 Best Secret Islands Around The World(세계 10대 비밀의 섬)으로 울릉도가 선정되었다.그 내용을 보면, "울릉도는 한국을 여행할 때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