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정부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및 시범사업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 오전 코엑스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3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건축 설계 종사자와 함께 목조건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월 2
산림청은 국산 목재로 제작한 우수하고 아름다운 목재 제품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한목 전시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2019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한 목재제품 전시가 이뤄진다. ‘생애주기별 목재제품’을 주제로 연령대별로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을 전시하며, 특히 한목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15점 중 9점은 일반 시민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12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광장에서, 12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산 목재의 우수한 가공기술 활용, 도시재생 등의 전문가 연구토론을 중심으로 한 '목재에 가치를 입히다' 포럼을 3월 20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목재에 가치를 입히다' 포럼에서는 ‘목재로 디자인하는 도시’와 ‘국산재 활엽수의 이용’에 관한 주제로 참가자들이 토론했다. 친환경 재료로서 목재에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목재의 재질·유통·소비 등 정보의 공유 및 자원순환경제의 요소로서 목재의 사회적, 문화적인 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