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는 영국의 극작가 크리스 톰슨이 12년간 젊은 범죄자들과 아동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사로 살아온 실제 경험을 옮긴 작품으로, 영국 ‘페어슨 희곡상’ 극작상을 수상한 뛰어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감옥에서 태어나 감옥에서 죽은 토미의 삶을 조명한다.감옥 안에서 태어난 토미는 보호관찰소에서 불안정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어느 날 토미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그 마지막 순간이 고스란히 CCTV에 녹화된다.하지만 사회복지사, 교도관, 어머니 그 누구도 토미의 죽음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한다. 토미의 엄마인 애니는 교도관 마커
두산아트센터는 2023년 ‘DAC Artist(DOOSAN ART CENTER Artist, 두산아트센터 아티스트로 배해률 극작가와 신진호 연출가를 선정했다.‘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로 2명을 선정한다.이번에 DAC Artist로 선정된 배해률 극작가는 “극작가로서 하나의 희곡을 완성하고 난 후 달라지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희곡을 통해 굴절되고 달라지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DAC Artist로 선정되어
두산아트센터가 2023년에는 공연 23편, 전시 7편과 6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 · 미술 분야의 공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공연으로 두산아트센터의 2023년 첫 무대는 〈두산아트랩 공연 2023〉이다. ‘두산아트랩’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작자 8팀이 자신만의 실험을 선보인다. 올해는 만 30세 이하 극작가를 지원하는 을 새로 시작한다.공모로 선정되어 관객들과 만나는 공동기획 작품은 판소리 (제작 입
두산아트센터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두산아트랩 공연 2022’를 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두산아트랩’은 공연‧미술 분야의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2010년부터 공연 분야의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잠재력 있는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지금까지 74개팀의 예술가를 소개했다.‘두산아트랩 공연 2022’에서는 총 8팀의 예술가를 소개한다. ▲너나들이(칭작집단), ▲김도영(극작가), ▲김유리(작/연출가), ▲김유림(연출가),
두산아트센터는 올해 첫 공모를 통해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로 극작가 진주, 국악창작자 추다혜를 선정했다.‘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첫 공모였던 2021년 DAC Artist 공모에 190명의 창작자가 지원했다.DAC Artist 진주, 추다혜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2022년 9~10월 중 신작을 선보인다. 아울
두산아트센터는 공연, 미술 분야의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공모 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한다. 공연 분야에서는 공동기획, 두산아트랩, DAC Artist를, 미술 분야는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전시기획 총 6개 프로그램을 공모로 진행한다.공모분야는 ‘공동기획’, ‘두산아트랩’, ‘DAC Artist’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두산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 ‘전시기획’ 6개 프로그램이다.‘공동기획’은 동시대의 다양한 작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