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학교로 삼아 자신의 꿈과 인생의 가치를 발견한 유서영 양(18). 그는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지난 3월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에 입학했다. 지구시민교육을 이수하고 국제구호활동가로서 홍익을 실천하겠다고 목표를 세운 서영 양은 조금은 다른 선택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았다. ▶ 어릴 시절 서영 양의 모습은 어땠나요?어릴 때는 하고자 하는 의욕이 많았고 활발한 성격이었어요. 매일 밖에 나가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했고, 부모님이 공부를 강압적으로 시키지 않으셔서
일본이 역사왜곡을 통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차세대 교육차원으로 장기화하고 있다. 지난 22일 시마네현은 제10회 ‘다케시마의 날’ 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아베 신조 일본 내각은 차관급인사인 내각부 정무관을 4년 연속 참석시켰다.시마네현청에 설치한 ‘다케시마 자료실’에서는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에 강제편입한 후 일본어민에 의해 멸종된 강치를 홍보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영남대 독도연구소(총장 노석균)는 20일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는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에게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체험형 독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대도시 중심의 ‘전국순회 독도전시회’ 와는 별도로 201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진 홍)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사랑 독도 GTQ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인 GTQ 포스터 공모전은 그래픽 기술역량이 뛰어난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이번 해에는 특별히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교육부 후원으로 ‘내 사랑 독도
천안 독립기념관애서 독도 전시회가 4일 개막됐다.이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국회 독도특위위원, 국회 교과위위원, 현장 교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독도 전시회는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교과부를 포함한 동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