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리운전, 퀵서비스기사,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와 LG전자는 ‘이동노동자쉼터’에 에어컨을 교체 및 추가 설치하기 위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양 기관은 플랫폼 및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LG전자(주)는 휘센 에어컨 총 21대를 기증했고, 시는 후원물품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명절이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서울시내 24개 자치구 140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행사와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14일~23일까지 전통시장에서는 10%에서 최대 50%까지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 할인을 진행한다. 시장별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할인판매와 경품증정 외에 시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떡국떡 썰기, 만두 빚기를 비롯해 떡메치기,
서울시는 2014년부터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 모델을 10개 신시장에서 발굴했으며, 성장지속성과 확장성 등을 위한 두 번째 혁신방안을 담은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2.0(이하 2.0계획)'을 3월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10개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시장 축제 개발·적용 등의 사업 모델' 등을 추진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전통시장에 적용·확산하기 위해 3개 분야, 7개 단위사업을 올해까지 총 30개 전통시장에서 추진하고, 내년부터 확대 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민속놀이, 경품증정 등 ‘설명절 특별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22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50~1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시장별로 5만원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수수료가 없는 결제 서비스)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용캐리어(총 10,000개),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휴무일인 넷째주 일요일, 1월 27일에는 60여개 시장에서 영광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