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HDC아이파크몰(대표 김대수) 용산점에서 20일부터 식수위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열악한 식수위생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실제 재난 현장의 식수위생 긴급구호물품을 체험해 보는 부스와 어린이 현황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게임존 및 달빛 조명의 특별 포토존 등으로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센터(7층)에서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무민 캐릭터 파우치 등의
서진아트스페이스가 한옥 갤러리 ‘유예재(遊藝齋)’ 개관에 맞춰 사진작가 김대수 개인전 〈windscape(바람경ㆍ風景)〉전을 12월 22일 개막한다. 김대수 작가는 사진으로 한국의 정신을 표현한다. ‘군자의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들을 한 프레임 안에 밀도 높게 나열한 ‘Bamboo’ 에는 공동체적 삶을 추구하는 동아시아의 유가적 정신이 담겨있다. 유가에서는 인간의 발전과 인격의 독립을 개인과 사회가 서로 화합하여 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심미적 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보았다. 유가는 개별 인격의 독립성을 긍정하고, 인간의 전면
“식당에서 7개로 구성된 모듬 초밥 한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여러분은 앞에 놓인 7개의 초밥 중에서 어떤 것부터 드시겠습니까? 왜 그걸 고르셨나요?”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주도한 초밥 실험이 최근 국내외 언론과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우리 뇌에서 선택과 판단이 내려지는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합리적 의사 결정자’로 그려 오던 인간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KAIST(총장 서남표) 생명과학과 김은준 교수와 강창원 교수의 공동연구팀이 ADHD는 유전자 이상으로 발병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전 세계 취학아동의 5% 정도가 겪고 있는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