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살오징어와 고등어의 금어기가 4월부터 시작된다고 31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어린 물고기와 산란기의 어미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어업인과 일반인 모두가 특정한 수산자원을 포획하거나 채취하지 못하는 기간인 금어기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살오징어, 고등어, 꽃게 등 총 44종의 어류와 패류 등에 금어기를 정해 4월에는 살오징어와 고등어의 금어기가 시작된다.우선, 살오징어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달 간 포획‧채취가 금지된다. 가을과 겨울에 알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제일기획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치어럽 캠페인’이 지난 4일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2020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New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중 ‘사회적 기여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성(Social Good/Environment & Sustainability)’ 부문이다.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중 하나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일(일), 제8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창작동화를 만들어 보급하고, 체험교구도 약 3만 개 제작하여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에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201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념식 대신 어린이 대상 교육ㆍ홍보사업을 추진한다.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