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을 중심으로 쌀 가공식품의 제품개발 등을 지원해 가공식품시장 비중을 늘려나가는 다각적인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미래 유망 식품 분야 41개 신규과제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쌀가공산업의 성장세를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제3차 쌀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농림
우리의 주식인 쌀의 수급시장을 안정시키고 식량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쌀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0일 쌀가루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자, 제품 개발자 등이 협력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미래 혁신 먹거리인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kick-of
‘2019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총 56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하여 국내외 구매자(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쌀가공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가 주관하는 이번 산업대전은 종합전시관과 기업관으로 구성하여, 쌀 가공품을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개인체질 맞춤형 식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유당 및 글루텐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프리 및 글루텐프리 한국산업표준(안)을 오는 25일 예고고시하고 관련 정책토론회를 30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유제품과 밀가공품의 일부 성분을 소화하기 어려운 특이체질을 위한 틈새시장이 확대 추세다. 우유 등 유가공품은 어린이 성장 및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한 식품임에도 유당불내증으로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외국에서는 유당을 적정수준으로 낮춘 다양한 락토프리 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