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영화관람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022. 12. 31.)에 따른 것으로, 문화비 소득공제가 도서·공연비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구독료에 이어 영화관람료까지 확대돼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기반이 한층 강화된다.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기존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공제율은 30%이고, 공제
2022년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는 2023년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국세청은 1월 5일 근로자와 회사는 올해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 개정 내용을 확인하여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간소화 서비스는 1월 15일 개통 예정이므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근로자 명단을 1월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고 근로자는 1월19일까지 홈택스에서 확인(동의)하면 된다.‘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종전과 같이 1월 1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되어 9월부터 지역가입자 약 561만 세대(992만 명)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24%) 줄어들고, 부담 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월급)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보험료는 일부 상승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3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9월 1일(목)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부과체계)이 개편되어, 바뀐 보험료는 9월 26일(월)경 고지되어 9월분 건강보험료부터 적용된다.◇지역가입자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 보험료 축소,
근로자들은 1월에 연말정산신고를 해야 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 소득공제 가운데 문화비 소득공제가 있다. 이는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종이 신문 구독료에 대해 최대 100만 원 이내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에서는 ‘도서‧공연 등 사용분’으로 조회된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앞두고 근로소득자들이 궁금해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한국문화정보원은 문
대리기사, 퀵서비스기사, 캐디 등 8개 업종 종사자에게 사업장을 제공하거나 용역을 알선·중개한 사업자는 올해 11월 11일 소득발생분부터 그 종사자의 소득자료를 매월 제출해야 한다.국세청은 고객에게 대가를 직접 지급받는 용역 제공자도 11월 11일 이후 소득 발생분부터는 소득자료 제출 주기가 연 단위에서 월 단위로 단축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소득자료 제출 주기가 단축되는 업종은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 캐디, 간병인, 가사도우미, 수하물 운반원, 중고차 판매원, 욕실 종사원 8개 업종이다.이들에게 사업장을 제공하거나 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은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시행 기념 초성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퀴즈 주제는 ‘새롭게 추가되는 문화비 소득공제 공제대상 품목’이다. 이벤트 참여는 초성에 맞는 답을 기재한 뒤 이름, 연락처 등 경품 발송을 위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1월 29일에 발표하며,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문화비 소득공제는 국민의 문화 향유와 여가 생활을 확
금년 1월 1일부터 종이 신문을 구독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하 신문구독료)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료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권 구입을 위해 사용된 금액을 연말정산 시 추가 공제해주는 제도로, 올해부터 신문 구독료가 새로 포함된다. 먼저 신문 구독료의 공제 대상은 일간 신문, 주간 신문 등 종이 신문만 해당되며 인터넷 신문은 포함되지 않는다. 특히 종이 신문을 취급하는 신문 사업자라 하더라도 한국문화정보원에 문화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등록된 사업자에게 구독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근로소득자가 궁금해 하는 문화비 소득공제 내용을 정리했다.문화비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대해 최대 100만원 안에서 연말정산 시 추가로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다. 2021년 1월부터는 종이신문 구독료가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으로 새롭게 적용된다.다음은 문화비 소득공제 콜센터에 자주 들어오는 상담 주제로 △소득공제 신청 관련 △결제한 문화상품의 소득공제 해
내년 1월 1일부터 종이신문 구독료도 문화비 소득공제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 2(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에 따른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그동안 국세청과 신문업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월부터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해 신문사와 신문지국 또는 지사의 시행을 준비하도록 사업자에게 사전 조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신문구독료 소득공제는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며 공제율은 30%로, 공제한도는 도서‧공연비, 박물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현장 신청 접수를 10월 19일부터 실시한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복지로(http://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19일부터 현장접수가 진행되는 것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이다. 구체적으로는 ▲매출이 25%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근로소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