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휴대폰을 통해 공연에 참여하는 이머시브 VR 공연 〈realism and anti _프로타고니스트〉가 관객과 만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 사업 에 예술단체 블루트리 앤 태가나의 권형준 아티스트가 XR 메타버스 랩 분야에 선정되어 지원받았다. 이머시브 VR 공연 은 관객이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조정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등 메타버스 속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다. 여기
이머시브 온라인 오디오 연극 〈나의 줄리엣이 되어줄래?〉(제작 블루트리 앤 태가나)가 6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연된다.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2023년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아트 체인지업’에 선정됐다. '아트 체인지업'은 오프라인 중심의 예술활동의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면서 창작자의 예술 창작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극 〈나의 줄리엣이 되어줄래?〉에서는 단순한 관람만이 아닌 라이브 실연도 진행된다. 관객은 관객의 역할뿐 아니라 배우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
연극 (작·연출 장혁우)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6월 14일부터 무대에 오른다.연극 은 잘나가는 배우를 꿈꾸는 '진연'이 연극 무대를 앞두고 친구 '남수'를 만나면서 전개된다. 오랜 친구였던 ‘남수’가 ‘진연’의 배역을 위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장혁우 대표가 과거 춘천 연극계에서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은 청춘들의 콤플렉스를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2021년 5차 앙코르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4월 2일부터 11일까지 4~10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가족을 선정한다. 4월 21일 서울 마포구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어린이 환경체험 행사는 환경연극, 층간소음 예방교실 등 모든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오전에는 MBC 개그맨 이준수, 권형준 씨가 출연하는 어린이 환경연극 ‘쪼아맨과 멜롱이의 튼튼한 지구만들기 대작전’이 공연된다. 연극은 튼튼한 지구를 위해 자연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