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6월 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광범위한 조기 진단과 접촉자 추적에 기반을 둔 한국의 강력한 공중보건대응은 여타 국가의 모범이 되었다”며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신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6월 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 운재관 부대변인이 6월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또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출이 기후 행동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경제를 보
문재인 대통령은 6월 4일(목) 오후 4시부터 45분간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문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0월 국왕 내외의 국빈 방한에 이어 오늘 전화로 인사를 다시 나누게 되어 반갑다”면서 “지난 4월 제3국(적도기니)에 고립되어 있던 우리 국민들이 스페인 정부의 전세기를 통해 무사히 귀국했는데, 스페인 측의 적극적 협력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펠리페 국왕은 “한국이 코로나19의 희생자를 줄이는 데 얼마나 큰 효율성을 보였는지 잘 안다”면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기획전을 8월3일부터 10월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서울의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6형제의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구시대의 끝자락에서 나라의 쇄신에 노력했고, 나라가 식민지로 전락하자 나라로부터 받은 모든 것을 바쳐 회복에 헌신하다 마침내 목숨까지
국학원(www.kookhakwon.org)과 50개 시민단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우리 영토를 침탈하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을 저지하기 위한 범 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전국에서 벌인다. 경남국학원, 경남국학운동시민연합, 거제국학원은 4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남문에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범 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대우조선해
동해 국제명칭을 결정하는 국제수로기구 (IHO) 총회가 23일부터 5일간 모나코에서 열린다.이번 총회에서는 세계바다지명을 규정하는 국제해도집에 동해를 현행 '일본해(Sea of Japan)' 명칭에 병기 여부를 결론이 날 전망이다.동해 표기문제는 2002년과 2007년 총회에서도 주요 이슈로 논의됐지만, 남ㆍ북한과 일본이 대립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 해로 103주년을 맞는 여성의 날에 대한 강은희 민주노동당 여성국장의 글을 소개한다. “임금을 인상하라!”“10시간만 일하자!”“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rdq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를 참가하며 글_남상만 (국학운동시민연합사무처장 / 세계NGO역사포럼운영위원) 상생과 소통의 역사, 평화와 공영을 위해 함께 만드는 역사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캐나다의 토론토일대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세계NGO역사포럼이 주최한 2010 역사NGO활동가대회가 열렸다. 이번 역사NGO활동가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