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월 4일 경상남도교육청과 어린이 안전교육 및 안전모 보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경상남도교육청을 통해 관할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대비를 위한 어린이용 안전모 4,000개를 전달한다. 이 안전모는 경남 양산에 있는 방역 마스크 전문 제조 기업 ㈜블루인더스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물품이다.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되도록 유니세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어린
학생 기업가정신 함양에 교육부와 16개 교육청, 특허청이 협약을 맺고 활성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특허청(청장 성윤모) 및 16개 시도교육청은 7월 20일( 금) 서울 코리나아 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창업체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 협약에 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 대구광역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 대전광역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세종특별자
(사)국제청소년연합은 오는 11월21일 '2015 IYF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국내 중·고생 및 대학생, 대학원생(한국 국적자에 한함)이며 접수기간은 중·고등부는 8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대학부는 8월17일부터 10월17일까지이다.발표주제는 △나의 꿈(십년 후 내가 소망하는 세상 등) △감동적인 순간(행복했던 때, 잊지 못할 추
전국 최초로 ‘동북공정(東北工程) 바로알기교육’ 교사용 지도서가 개발됐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동북공정(東北工程) 바로알기교육’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 도내 전 중·고등학교에 11월 4일 보급한다고 밝혔다. 동북공정은 중국이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진행한 국책 연구 사업이다.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 등 우리 역사를 고대 중국 동북지방에 속
“함양 안의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동안 모은 돈을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주고 싶다” 평생 염소를 키워 모은 1억원을 고향에 있는 고등학교에 기증한 할머니가 있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에 거주하는 정갑연 할머니(79). 정 할머니는 1934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출신이다. 객지생활을 하다 15년 전 고향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