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9일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이 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수익금 2천 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2004년 제2회 대회부터 매년 행사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해 현재까지 약 7억 원에 달하는 기금을 전하며 지구촌 어린이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기후위기 및 환경오염과 노후 시설로 취약한 학습 환경에 놓인 몽골 어린이를 위한 ‘그린 스쿨(Green School)’에 모두 지원될 예정이다. ‘그린 스쿨’은 교내 식수위생 환경 개선 및 노후 시설 보수
서울 강남구청은 언택트 방식으로 제18회 언택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36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강남구청은 2004년 제2회 대회부터 매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수익금을 기부했는데, 이와 관련된 기부금이 지금까지 약 6억 7천만원에 달한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비를 기금으로 기탁해 코로나 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지원했다.이번 대회는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양구 한반도섬, 제주 올레길 등 국내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호주, 베트남 등 외국에서 참가해 총 3,700명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동시 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멘토로 학생들을 만난다. 뇌교육명상을 하며, 뇌교육명상을 지도하기도 한다. 또한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 회장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더 큰 대회에 참가한다. 손인애 (48) 서울강남구국학기공협회장. 그는 요즘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한다. 음악학도에서 뇌교육명상을 만나 음악에 명상을 접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일반인에게 뇌교육명상을 알리는 뇌교육명상전문가가 되었다.지난 7일 손인애 회장이 뇌교육명상을 하는 서울 강남 단월드 대치센터에서 손 회장을 만났다. 오전 시간 뇌교육명상을 한 후 손 회
서울 강남구 강남가족화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경자) 등이 11일 개최한 강남가족화합축제에서 강남 BHP명상봉사단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BHP건강봉사활동을 펼쳤다.주민대표, 강남구체육회, 강남구의원, 동장 등으로 구성한 테스크포스(TF)와 강남가족화합축제 추진위원회는 공동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과 선수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강남가족화합축제(강남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기존의 동별 대항 방식에서 권역별 화합에 중점을 둔 방식으로 전환하여 희망탑 쌓기, 발목 풍선 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