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50상자는 한여농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 600포기와 양념 재료로 만들었다. 김치는 함평 성애원, 영암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비롯 도내 불우이웃 108가구 등에 전달된다.김농선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국여성농업인전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가 11월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이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전남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 전통 흰떡인 긴 막대모양의 가래떡을 통해 농촌과 농업인을 생각하는 취지로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가래떡데이로 정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한여농 전남도연합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전남도청, 전남도의회, 전남경찰청, 농협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