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전라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여농 전라남도연합회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도청]
한여농 전라남도연합회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도청]

이날 담근 김장김치 150상자는 한여농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 600포기와 양념 재료로 만들었다. 김치는 함평 성애원, 영암 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비롯 도내 불우이웃 108가구 등에 전달된다.

한여농 전라남도연합회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도청]
한여농 전라남도연합회는 2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전남도청]

김농선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도 이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