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출범을 2020년 10월 5일에서 2020년 10월 12일로 일주일 연기한다며 필요한 경우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을 미리 발급받으라고 당부했다.행안부는 20년이 넘은 전국 229개의 시·군·구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Web)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 환경으로 통합 구축하기 위한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1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당초 10월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1단계 출범을 앞두고 주민등록시스템 이용률이 적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등록 등⋅초본의 온라인 발급 등 주민등록 관련 서
오는 10월 9일,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 세계 주요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강연회·토론회,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은 이번 해외 한글날 기념행사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등의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어·한국문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한글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주재국 국민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말, 처음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한글에 높은 관심을 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심동섭)과 함께 제574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2020 한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0 한글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한글, 세상의 큰 글’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 한글주간 누리집(www.hangeulweek.co.kr)’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 10월 5일부터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한글의 창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세계문화협회(총회장 박다이아나)는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KBS후문 건너편 국회대로 62길 15)에서 “코리아데이(Korea Day)/ 개천절 역사포럼을 개최한다.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은 2007년 정부가 한민족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개천절과 한글날 사이로 정한 것이며 10월 5일-8일은 세계한인주간이기도 하다. 세계문화협회는 개천절을 영어로 “Korea Day”로 명명하고 개천절에 “Korea Day 세계문화축제”를 준비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이 행사를 11월 13일 개최하기로
방역당국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로 했다.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은 이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위험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수도권의 경우 귀성이나 여행을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식당이나 카페, 영화관 등의 밀집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위험이 증가한다.비수도권의 경우 귀성이나 여행을 온 사람들이 지인 간에 모여 유흥시설이나 주점 등을 이용하거나 유명 관광지에서 다수가 밀집될 위험성이
내년 2021년 실제 쉴 수 있는 총 공휴일 수는 64일,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에는 113일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도(단기 4354년)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1년 월력요항을 발표하였다.2021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2021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로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해 67일이 있으나, 현충일(6.6), 광복절(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4일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고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플랫폼’ 홈페이지(volunteer.seoul.kr)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
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한글의 가치를 새기고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8일과 9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동시에 국립한글박물관과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그리고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도 5일부터 풍성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시, 공연, 학술대회,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8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비보이 ‘진조크루’의 ‘한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며,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ㆍ학생 등이 참석한다.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
사계의 전문가는 어느 분야 전문가일까, 기간을 도과하다는 무슨 의미일까?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지자체가 제정한 조례나 규칙 등 자치법규에서 사용되는 용어 가운데 주민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말로 순화하기로 했다.행안부는 7일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에 2,800여개의 자치법규 상 한자 용어 규정을 순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에 사용되는 어려운 한자어 정비 추진계획’ 공문을 보냈다.*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자치법규내 한자어와 순화어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