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의선책거리(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책축제는 “시공을 넘어, 산책 ON-TACT”라는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와 야외 전시 등 31개 책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열린다.황선미 등 27명의 작가와 아티스트, 35명의 시민작가가 참여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책부스에서는 30개 출판사가 책을 전시 판매한다.책거리에서 만나는 작가의 온라인 북토크, 북콘서트10월 25일 저녁 7시,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의 출간 20주년 북토크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 대표적인 예술 지역, 홍대에 위치하여, 도시 재생의 표본이자 출판, 문화의 연결공간인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언택트 인문토크와 강연을 유튜브 채널 을 통해 진행한다. 는 7월 22일(수) 밤 9시 요조 & 임경선의 [저자가 있는 날] 온라인 스트리밍을 시작으로, 휴가가 떠나고 싶어지는 8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를 방영할 예정이다.요조&임경선의 [저자가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지혜의숲 개관 6주년을 맞아 5월 30일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의 서재로 출판사는 물론 연구자, 학자, 저술가들의 소장 도서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공간으로 개관 6주년을 맞아 ‘큐레이션 서가’를 개장한다.큐레이션 서가는 하나의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정해 독자들의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서가의 첫 번째 주제는 ‘여행’로 이와 관련된 책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직은 자유롭게 떠날 수 없지만, 책
인터파크는 올해 출판시장을 달군 5대 핫이슈 키워드로 △유튜브_크리에이터△경제전쟁△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아이돌셀러△페미니즘 성담론을 선정했다. 또 인터파크가 올 1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행의 이유』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로 조사됐다.인터파크(www.interpark.com) 도서 전문 MD들이 2019년 주요 이슈와 도서 판매 자료를 분석해 올해 출판계 5대 핫이슈 키워드를 제시했다.인터파크는 “올해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최대 이슈는 단연 ‘유튜브’였다. 또한 여름 무렵부터 시작된 한일 경제전쟁은 점
예스24 2017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이기주 작가의 가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출간 이후 SNS 등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는 올해 3월 말부터 연말(11월 말)까지 주별 베스트셀러 1위에 14회 오르며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예스24 역대 베스트셀러에는 2016년 혜민스님의 이, 2015년에는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가 선정된 바 있다. 2017년에는 시, 소설, 에세이류의 문학 작품과 쉽게 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