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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곡성심청축제, 새로운 심청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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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22:11:01
정유철 기자  |  k-spirit@naver.com

판소리 ‘심청가’를 새롭게 극화한 창작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가 제17회 곡성심청축제에서 공연된다.

 

극단 해오름 예술단은 고전극 창작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 작품으로 10월 6일 곡성을 찾는다.

 

이 작품은 판소리 “심청가”를 연극화시킴으로서 판소리 대목을 거의 갖고 오되, 남녀노소 누구나 거리낌 없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화하고 구어로 바꾸고, 청각적인 면에만 치우쳐 있었던 것을 남녀노소 누구나 몰입하여 빠져들 수 있게 시각화하였다. 

 

그러나 “심청전” 이야기라 뻔하다고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다른 고전 속의 인물들이 등장함으로서 관객들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재미를 준다.

 

더욱이 2017년도의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 작품은 탤런트 장두이가 해설자로 합류 하였으며, 그 외 최상길, 김미경, 오상원 등 탤런트, 뮤지컬배우 15여명이 창작곡, 힙합,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으로 신나고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고전극 창작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 작품은 2016년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탤런트 김영 씨와 차세대 유망 탤런트 한혜성 씨가 부녀지간의 애절한 부정(父情)을 연기한다. 전라남도 곡성에 입성한 17번째 심청은 과연 어떤 심청이를 만나게 될지 기대가 크다.

 

고전극 창작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 작품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전국 순회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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