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한국청소년상담학회(회장 박준하)와 7월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뇌교육을 접목한 상담심리 전문가 양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학교의 이을순 본부장, 뇌교육융합학부 오창영 교수, 장래혁 교수, 상담심리학과 정봉영 교수, 한정균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청소년상담학회에서는 박준하 학회장, 이병양 수석부학회장, 최현아 부학회장, 이성우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한국청소년상담학회와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뇌교육을 접목한 상담심리 전문가 양성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학생이 프로그램, 연수, 워크숍, 학술대회, 사례발표 등 참가 시 한국청소년상담학회의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이수한 교육을 학회 자격검정시 이수시간으로 인정하고  프로그램ㆍ연수ㆍ워크숍ㆍ학술대회ㆍ사례발표 등에 필요한 교육장 협조와 학술 정보 교환ㆍ교류에 협력키로 했다.

 

이을순 글로벌사이버대학 본부장은 “본교는 뇌교육 기반의 차별화된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과 자격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현장에 필요한 저비용-고효율 상담수련 체계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상담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청소년상담학회와의 협약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www.global.ac.kr)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 전공 등 차별화된 실용학문을 추구하는 4년제 학위과정을 갖추고 있다. 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생명과학연구소, 뇌교육융합연구소, 심리상담센터가 실용교육을 지원하며, 사이버대학 중 돋보이는 장학금 혜택도 큰 장점이다.  2017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입학문의 1577-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