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 영동지부가 20일 충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맑은강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충북 영동군 고담리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옥계폭포까지 약 2km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을 정화하는 것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영동지부는 매월 1회 지구의 날을 지정하여 지구 환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20일 '맑은강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회원이 계곡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