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

'차이나는 도올'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도올의 컴백작 '나의 살던 고향은'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16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고구려, 발해의 온기를 찾아서 역사의 현장으로 떠난 도올의 가슴 벅찬 여정을 담았다.  

▲ '차이나는 도올'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도올의 컴백작 '나의 살던 고향은'이 24일 개봉을 앞두고 16일(수)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진=시네마달>

'나의 살던 고향은' VIP시사회에는 도올 김용옥, 류종헌 감독은 물론  JTBC 프로그램 '차이나는 도올'에서 도올의 제자로 활약했던 혜이니, 박철민, 알베르토, 박재민, 장성규가 참석하여 또 한번 훈훈한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임권택, 홍상수, 이장호, 김한민 등의 영화감독, 조재현, 김용건, 오정혜, 윤석화 등 영화배우가 참석한다.  안민석 국회의원, 문국현 전 국회의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이부영 전 국회의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시사인’ 주진우 기자,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 ‘프레시안’ 박인규 대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 명진 스님 등 명망 있는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 스틸사진. <사진=시네마달>

 2016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영화로 주목 받는 '나의 살던 고향은'은 압록강에서부터 만주벌판까지, 고구려, 발해의 숨결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 현장을 직접 찾은 도올의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의 자산인 ‘고구려’를 되찾고, 넓은 무대를 나아갈 포부를 젊은이들로 하여금 갖게 함으로써 헬조선을 탈피할 수 있는 가능성과 역량을 재인식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는 도올의 이야기처럼, '나의 살던 고향은'은  국민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독여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