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는 8일부터 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제7회국제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보훈무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한다.

▲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8!9일 제7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을 개최한다. <사진=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국제신인안무가전은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선미경(세종대학교 대학원 졸업), 조수빈(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백주미(경희대학교 박사수료), 이은경(강원대학교 대학원 수료), 김혜림(전 경기도립무용단 단원), 이동준(단국대학교 박사과정), 공동안무(유선애(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현려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박수연(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등 안무가들이 경연을 한다.

수상자 초청공연으로는  제3회 국제신인안무가전에서 대상을 받은  권용상(세종대학교 강사)안무가가 공연한다.

이번 경연 우수자에게는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우수상(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