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브레인'이 최근 사회 상황을 반영하여 '인성교육 특별호' 발행했다.

 장래혁 편집장은 " 한국 사회는 동물과는 다른 차원의 높은 정신기능을 가진 인간이 그 ‘정신’을 놓아버릴 때 만들어지는 뇌상태와 그에 따른 선택과 행동을 목격하고 있다”며, “인간 뇌의 잃어버린 뇌기능 회복을 위해 ‘인성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국내 유일의 뇌 정기간행물인 '브레인'이 '인성교육 특별호' 발행했다.

 '브레인'은 ‘자연산을 키워라, 교육패러다임의 변화’ 테마를 주제로 ‘악동뮤지션, 세상 속에서 성장하다’, ‘20대 탐험가 이동진 군’, ‘거리벽화 그리는 열여덟 인성영재’ 등 기사와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기반의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주목받는 '뇌교육(brain education)'에 관한 다양한 사례도 담았다.

이 외에, ‘두뇌리더 포커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 ‘리더가 되는 6가지 두뇌활용습관’, ‘공부 잘 하는 뇌의 3가지 조건’, ‘두뇌관리 노하우- 지친 뇌를 회복하는 뇌파진동’, ‘뇌과학으로 본 새대가리의 오류’ 등 다양한 테마기사도 제시했다.

 한편, (재)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발행하는 '브레인'은 2002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뇌 잡지인 '뇌'를 재창간했다.  2006년 대중적 성격을 갖춘 뇌교육 매거진으로 발행되면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필수매체로 자리하고 있다. 격월간 발행이며,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556-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