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경상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10월 19일(토)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단체전에 참가했던 팀중에 한 가족이 함께 선수로 출전했던 하양 국학기공팀을 화면에 담았다.

 하양국학기공 소속의 백미숙 회원 가족으로 함께 국학기공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여 따뜻한 가족애를 나누었다. 이들은  자신감도 회복을 하고, 옛 선조님들로부터 유구히 내려오는 기공 수련법을 연마하게 되면서 국혼도 함께 일깨우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