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한방힐링치유체험관이 특별방영하는 힐링 다큐 '체인지'를 시민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자연치유도시 제천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올해 처음 개설된 한방힐링치유체험관이 체험형 특별관으로 관람객이 줄을 잇는  인기관으로 부상했다. 

이곳에서는 '치유의 길을 걷다, 힐링명상'을 주제로, 성인힐링명상관, 아동청소년 두뇌힐링관, 명상힐링기기 iBrain 체험존, 힐링다큐 체인지 특별상영관, 휴(休) 자연과 휴식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힐링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 제작해 미국에서 화제를 모은 힐링다큐멘터리로 유명한 '체인지(CHANGE)'를 특별상영해 주목받고 있다. '체인지'는 행복한 삶,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뇌 활용법을 뇌과학, 양자물리학, 심리학, 영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변화'의 주체로서 인간 뇌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제시한다. 이곳에서는 20분 축약본을 하루 20회 상영한다. 

지난 5월에 미국 애리조나에서 첫 개봉된 '체인지'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작한 영문 다큐멘터리로 행복 추구를 위한 뇌의 활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201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작한 영문 다큐멘터리 '체인지'를 특별 상영한다. <사진=국제뇌교육협회>

그는 에너지, 명상, 뇌에 대한 평생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국 행복 추구의 핵심은 인간의 뇌와 에너지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이 총장외에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월시(Neale Donald Walsch), 존스 홉킨스 대학의 뇌교육자 마리엘 하디먼 (Mariale Hardiman) 박사, 애리조나 의대 교수 스튜어트 하머로프(Stuart Hameroff) 등이 출연하여 양자물리학, 뇌과학, 교육, 영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인식의 전환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이 총장은 두뇌 사용 설명서(B.O.S.), 0점, 관찰자 의식, 자기명상, 희망,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로 미국인들에게 변화의 필요성과 원리,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 총장은 모든 변화의 주체이자 주인을 ‘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 뇌의 주인도, 내 인생의 주인도 바로 '나'다. 간단하다. 내가 변화를 선택할 때, 변화는 시작 된다”며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서 내가 바뀌겠다는 희망을 선택하라. 그러면 누구나 체인지 할 수 있다"고 했다.

▲ 한방힐링치유체험관은 이번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처음 개설된 특별관으로 '힐링시티'를 표방하는 제천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국제뇌교육협회>

'체인지'에는 이 총장과 함께 '신과 나눈 대화'의 저자 닐 도널드 월시, 존스홉킨스 대학 마리엘 하디먼 박사 등이 출연하여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다줄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해 이야기한다. 과학, 교육, 영성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고 ‘변화’를 실생활로 옮겨낸다. 미국인을 사로잡은 힐링 다큐멘터리 '체인지'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상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멘탈헬스방송국(MentalHealthtv.kr)에서 볼 수 있다.

한방힐링치유체험관은 이번 '2013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처음 개설된 특별관으로 '힐링시티'를 표방하는 제천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