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 종합대학원대학교 전경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철학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학문화하여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는 글로벌 비전을 토대로 2003년 충남 천안에 설립되었다.

개교 당시만 하더라도 생소한 뇌교육학, 국학, 평화학으로 특화된 대학원대학교가 과연 치열한 교육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10여 년이 흐른 지금 UBE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명실상부한 뇌교육, 국학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말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특히21세기 ‘뇌의 시대’에 두뇌의 교육적인 가치들을 ‘뇌교육’이라는 한국의 독창적인 교육방법을 창안하고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그 효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알려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만도 222명. 그 중 박사 24명, 석사 198명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학한 내용을 전파 중이다. 뇌교육학 박사 1호 하태민 박사는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융합교육학부 교수로 활약한다.올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최한 ‘제1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ㆍ정책제안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행복한 교사모임(대표 고병진)’ 또한 UBE 석·박사 출신의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실행한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해피스쿨 캠페인 추진으로 전국 450여 곳의 학교와 협약하여 뇌교육의 원리와 연구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아이들의 인성회복과 학습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교사와 학생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교육 현장에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부설 연구소에서는 매년 학술지 발행 및 관련 학술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뇌교육연구소에서는 <뇌교육연구(JBE. Journal of Brain Education)> 학술지가 연 2회 발행되며, 2006년부터 시작된 학술대회는 올해 <공교육을 위한 뇌교육적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뇌교육이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가를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또한 UBE의 전 교수진은 홍익실천의 일환으로 교육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민강좌 등을 통해 지식기부를 펼치고 있다. 올해도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다양한 강좌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강좌주제 및 신청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한 UBE교수들의 교육기부"
- 기간: 2012년 12월 17일~2013년 2월 28일
l 2013학년도 신입생모집
- 1차 기간: 2012년11월5일~2012년11월17일
- 2차 기간: 2012년12월3일~2012년12월15일
l 문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학처 041-529-2648
www.ube.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