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의 가수 정슬기, 김민석. 한류아이돌 블락비의 재효. 신예 스크린 스타 도예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지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은 실무 중심의 탄탄한 교수진, '일지아트홀' 등 현장 연계 방식의 실용적인 환경에 반해 학교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3에서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높은 관심을 받은 김민석은 tvN에서 1월말 방영예정인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서경종 역으로 첫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하여 보다 탄탄한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다. 영화 쌍화점,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허각의 뮤직비디오에서 심장병에 걸린 애인 역할로 열연하였던 연기자 도예성은 현업에서의 활동에 지장이 없고, 보다 실용적인 수업이 마음에 들어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방송연예학과는 2011년에 첫 개설 되자마자 슈퍼스타K2의 히로인 정슬기가 입학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정슬기는 실무 중심의 교수님들 덕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같은 소속사의 한류 아이돌밴드 블락비의 멤버인 재효에게도 적극 추천하여 올해 다정한 선후배 사이가 되었다. 매지션 정슬기의 경우 대학을 졸업하였지만 마술공연 등 실전에서의 부족함과 인적 네트워크를 소중히 생각하여 4년제 정규대학 중 본인의 상황을 고려해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영화 뚝방전설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상두야 학교가자 그리고 뮤지컬 드림헤어와 웰컴 투 마이 월드의 히로인 강석호의 경우는 “관객과 소통하는 작품 연출을 위해 공연을 기획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문화예술과 경영을 접목시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사이버대학의 특징인 인터넷 강의의 시간, 거리상의 편의성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보기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는 예능학과의 수업(실용음악, 연기 등)을 보다 현실감 있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실무 중심의 교수진이 있기 때문이라는 입학/재학생들의 의견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송연예전공의 실습과 산업계와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2011년 12월에는 강남 압구정 중심 학동사거리에 “일지아트홀” 이라는 멀티 시스템의 다목적 공연장을 새로 오픈하였다. 재학생들의 밴드인 글로벌태권브이를 결성하여 공연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현업과 미래의 엔터테이너를 이어주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어, 대중문화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소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전교생에게 4년간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혁신적 장학제도를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입학문의 1577-1786